함안 윤형한 회장·함안아시랑 김선자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722지구 함안지역 함안·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김종화 함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주석 군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클럽 임원과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함안로타리클럽 제40대 석현구(59) 회장이 이임하고 제41대 회장에 윤형한(59) 회장이 취임했다.
또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 제18대 김동화(57) 회장이 이임하고 제19대 회장에 김선자(61) 회장이 취임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임 회장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패를 수여하는 한편,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군이 발전하는 데 변함없는 성원과 더 큰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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