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마산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6.25 18:24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조대원 전문성 강화·대응능력 항샹
▲ 마산소방서는 22일 오전 마산항 제2부두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22일 오전 마산항 제2부두에서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난사고 유형별 대응능력을 항샹시키기 위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바다나 호수, 하천 등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구조대원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수상 인명구조기법 교육 ▲잠수 이론교육 ▲잠수장비 사용법 숙달 및 점검 ▲수중 요구조자 수색 및 구조자 인양법 등 종합적인 수난인명구조 실습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지휘한 손현팔 119구조대장은 “물놀이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반드시 지정된 장소와 안전요원이 배치된 곳에서 이뤄져야 하며, 익수자를 발견하면 당황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