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운영위 선진지 견학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운영위 선진지 견학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06.26 18:15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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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지난 23일 1박2일 동안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운영위원회 위원 및 PM 교수단, 배후마을 이장, 관계직원 등 18명은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선도지구) 지역역량강화(S/W)사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삼례문화예술촌, 전주한옥마을, 완주공동체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정보를 교류했다.

이번 견학은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선도지구) 지역역량강화(S/W)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국내선진지 견학을 통해 사업 완료 후 관광객 및 주민들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홍보방안, 그리고 추후 시설의 효과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었다.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듣고 체험프로그램을 등을 경험하는 등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동욱 운영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위원회의 역할과 주민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합천읍 중심지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8년까지 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합천읍 소재지의 교육 및 문화여건개선 및 시설·자원·기능간의 연계활용을 통해 합천읍의 이미지와 가치를 형성하고, 배후지역의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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