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차별 없는 인권’ 실천
통영경찰서 ‘차별 없는 인권’ 실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6.26 18:1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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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용 주차장·노약자 전용 돋보기 등

통영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차별 없는 인권담은 통영경찰’ 청사 환경개선 계획의 일환으로, 장애인, 임산부, 민원인 전용 주차장에 대한 개선 작업과 민원인 접점 부서에 노약자 전용 돋보기를 추가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사 환경개선은 민원인·장애인·임산부 주차구역 총 16면에 대한 주차선·주차면 도색작업으로 가시성을 확보, 민원인 편의를 증진하는 등 민원인 접점 부서에 노약자 전용 돋보기를 추가 비치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경찰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인규 경찰서장은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청사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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