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탁업중앙회통영시지부 세탁업 영업주 150여명 대상
한국세탁업중앙회통영시지부(지부장 홍성만)는 지난 23일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세탁업 영업주인 통영과 거제, 고성 15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담당(한수원)의 공중위생관리법령교육과 세탁업중앙회장의 세탁업현안 및 위생서비스 향상과 세탁기능사 법제화 필요성을 주제로한 소양교육과 세탁기술교육 및 사고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청결과 친절, 제값받기 등을 솔선수범 결의하고 회원 상호 간의 정보제공과 유대감을 도모했다.
박주원 통영시보건소장은 “현대사회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시대적 요구를 누구에게 맡길 것이 아니라 세탁업주 여러분 스스로가 최고의 주인이 돼 당당하게 변화의 주역이 되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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