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개 분야 36개 세부지표의 업무추진 평가
밀양소방서(서장 정순욱)가 올해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결과 경남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관리, 봄철 소방특별조사, 문화재 안전관리 등 총 8개 분야 36개 세부지표의 업무추진 적절성과 충실성 및 실효성을 토대로 평가됐다.
밀양소방서는 연기 없는 청정 농촌마을 만들기 추진과 주민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등 12가지 시책을 개발 추진했다.
정순욱 서장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에 격려를 하고, 앞으로도 도민과 밀양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소방시책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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