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경남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7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관리, 소방특별조사, 문화재 안전관리 등 총 8개 분야 36개 세부지표의 업무추진 적절성과 충실성 및 실효성을 토대로 평가됐다.
전종성 창녕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합심해 수행한 땀과 노력의 결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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