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온난화의 기상 변화에 선제적 대응
밀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29일 기후 온난화의 기상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여름철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와 장비운용자의 현장대응능력 강화 소방장비 종합점검을 실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장비관리규칙에 따라 각종 소방장비의 보유·관리 실태와 조작능력을 점검 확인함으로써 소방장비 가동률을 100% 유지해 관내 화재 등 각종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밀양소방서 장비담당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든 장비를 가동 유지하고 특히 이번 여름 폭염과 장마철 폭우 등에 대비한 구조차량 1대, 구급차량 8대, 소방차량 27대와 각종 소방장비를 점검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밀양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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