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리모컨 설치 등 실시
진주시 무장애도시 진성면위원회(위원장 이동권)는 지난 22일, 28일 양일간 진성면 천곡리 대흥·천곡마을에 거주하는 거동불편 장애인가구 및 독거어르신 3가구를 대상으로 전등리모컨을 설치하여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활동을 하는 등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무장애도시 진성면위원장은 “생활환경 곳곳에 불편한 요소들을 찾아내어 해소해 줌으로써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목표물에 접근하는데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이동하기 편한 진성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 모두 하나가 되어 생활 속의 장애물을 찾아내어 그 문제를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무장애도시 진성면위원회는 매월 ‘무장애도시의 날’을 지정하여 거동불편 장애인, 노인 등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매월 평균 6가구에 ‘찾아가는 밑반찬서비스’를 제공, 각종 무장애도시 관련 홍보하는 등 진성면의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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