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창녕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7.02 18:2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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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우식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창녕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우식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제243회 창녕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는 창녕군의회 의원들의 현장방문을 통한 주요사업장의 관리실태 및 현황 파악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게 추진되었다는 총평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중 시정요구는 15건, 개선 건의는 38건이며, 제12회 창녕 낙동강유체축제 직원 노고 격려와 경상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등 2건을 수범사례로 채택했다.

김우식 위원장은 강평에서 성과에 대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격려하고,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방법을 찾는 등 스스로를 성찰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운을 뗀 뒤, 군정수행에서 시정하고 개선해야 할 지적사항들은 향후 면밀한 검토와 추진계획 수립으로 보다 창조적이고 실용적으로 해결해나가리라 기대한다고 끝을 맺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결과보고서는 3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되어 집행부에 통보된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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