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제236회 1차 정례회 폐회
함안군의회 제236회 1차 정례회 폐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7.02 18:2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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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 육성 등 조례안 10건 원안가결·1건 부결

 
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 15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후 29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6회 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고 1일 밝혔다.

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주요 추진사업 확인을 비롯해 예산 사용 내역,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도 방문했다.

곽세훈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함안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제명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함안군 향토음식 육성,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0건은 원안가결, 1건은 부결 처리했다.

이어 이광섭 의원은 참전유공자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5분 자유발언에서 고령으로 접어드는 참전유공자와 미망인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기관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적극 행동에 나설 것을 피력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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