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헌책 보관창고 불
창원 헌책 보관창고 불
  • 창원/전상문 기자
  • 승인 2012.02.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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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3시56분께  창원시 의창구 고모(68)씨의 헌책 보관 창고에서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이던 책 2만여권이 소실되고 30여분만에 꺼졌다.

고씨는 “새벽에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났는데 불이 켜지지 않아 전원차단기를 확인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보니 헌책 보관 창고 쪽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창원소방서는 고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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