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2·3·4호점 협약
양산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2·3·4호점 협약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7.04 18:5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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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choi choi·번개전기공사·원탑인테리어
▲ 양산시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인 사랑나눔가게 2, 3, 4호점과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해석)가 특화사업인 사랑나눔가게 2,3,4호점과 협약을 4일 체결했다.


사랑나눔가게 협약은 지역의 저소득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제1호점은 덕계 디지털 사진관 대표 김석규씨가 장수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제2호점은 ‘베이커리 choi choi 대표 최원우’씨가 사랑이 가득 담긴 케익을 월 2회 제공하고 제3호점은 ‘번개전기공사 대표 이석환’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전기 설비를 책임지게 된다.

제4호점은 ‘원탑인테리어 대표 유승원’씨가 집안 내 수리가 필요한 각종 인테리어를 담당한다.

협약을 체결한 대표들은 “덕계동에 거주하고 계시는 저소득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한목소리를 내었다.

박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다 많은 어려운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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