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는 4일 오전 8시부터 40여분 동안 양산시 상북면 소토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선(정지선·중앙선·지정선) 지키기 운동 정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양산시교육지원청, 양산시 안전총괄과, 소토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이 참여해 교통안전 준수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교길이 조성될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이들의 등교를 도와주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선지키기 In-Line 운동’ 정착을 위해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이 배부되어 학부모들의 실천 분위기 확산 활동이 돋보였다.
또한 등교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이자 방어보행 3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가 새겨진 노트 등의 홍보물품을 배부하기도 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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