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정경효 의장 취임 1주년
양산시의회 정경효 의장 취임 1주년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7.05 18:33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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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 자세로 의정활동 추진”
▲ 정경효 의장

양산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정경효(자유한국당) 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정 의장은 ‘소통하는 열린 의정, 역동적인 희망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견제와 균형의 기능을 잘 수행해왔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슬로건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예산 1조원시대를 맞아 심도깊은 심사를 통해 관행적인 예산편성을 지양하고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여 적재적소에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더불어 시민의 입장에서 실질적 감시와 견제를 위해 각 위원회의 현장활동을 강화하여 지역구에 국한되지 않고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었다.

이와 함께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의회 소식지 발행, 어린이 의회 운영, 인터넷 생중계 방송 시스템 구축 및 의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으로 한방향 소통이 아닌 양방향소통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고 있다.

정 의장은“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전 의원과 합심하여 소통과 화합의 자세로 33만 양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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