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봉대마을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우승
밀양 봉대마을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우승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7.06 18:49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관·환경 분야…8월 농식품부 주관 대회 경남도 대표 출전
▲ 밀양시는 초동면 봉대마을이 경남도가 주관하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 분야 우승을 차지했다.

밀양시는 초동면 봉대마을이 경남도가 주관하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5개 분야 중 마을만들기(경관·환경) 분야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봉대마을은 30가구에 주민 6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우승으로 오는 8월 30일 대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경남도는 이번 콘테스트에 참가한 각 시군 663개 마을에 마을에 대해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고 공동체 화합 및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경진대회로 알려져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봉대마을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진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