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규 합천부군수 물놀이 시설물 점검
박충규 합천부군수 물놀이 시설물 점검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07.09 18:1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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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요원 격려
 

박충규 합천군 신임 부군수는 지난 7일 관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인 가야면 각사교 밑 고래소, 야로면 하림2, 3교 밑, 그리고 봉산면 수상레저파크를 특별점검하였다.


이날 부군수는 물놀이 안전장비인 구명환, 구명조끼 등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시설을 점검하였으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에게 노고에 대한 격려와 물놀이 피서객을 가족과 같이 보호하는 마음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관내 물놀이 지역을 찾아오는 피서객을 위하여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3명에 대해 지난 6월 23일 합천소방서 협조로 심폐소생술과 물놀이 안전사고 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성수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연일 30도가 넘는 더위로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합천군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및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안전합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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