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 꿈·희망주는 의회상 구현”
“군민에 꿈·희망주는 의회상 구현”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7.09 18:1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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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손호현 의장 취임 1주년
 

의령군의회 손호현(56·2선)의장이 지난 4일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취임사를 10일 밝혔다.


손 의장은 취임 당시 “소통과 대화로 군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군민들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동안 소통과 대안 중심, 현장중심의 의회를 추구하며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상 구현도 밝혔다.

특히 전체의원들이 항상 발로 뛰며 각종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동시에 의원으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개원 후 주요내용으로 지난 1년 동안 정례회와 임시회를 포함하여 총 40일간 8회의 회기를 소화해내면서 각종 예산 조례안 및 결산 동의 승인 안 등 총89건의 각종 안건들을 심의 의결 처리하였으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다며 덧 붙였다.

손 의장은 내년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군의원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바 있으며, 의장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또 군 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현재로서는 군의회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중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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