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관광지 홍보 나서
박일호 밀양시장 관광지 홍보 나서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7.09 18:1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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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 간담회…얼음골·아리랑길 등 직접 소개
▲ 박일호 밀양시장이 7일 SNS기자 20명과 간담회를 가진 후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밀양의 관광지로 손꼽이고 있는 초동면 꽃새미 마을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은 SNS기자 20명과 간담회를 연후 홍보에 열정을 담아 7일 관광지를 둘러봤다.


박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여름철에 가볼만한 밀양 유명 관광지인 밀양 얼음골, 밀양 아리랑길, 미르피아 오토캠핑장, 계약산 구만계곡, 빛의 트윈터널, 연극축제의 장(연꽃단지, 밀양연극촌, 밀양아트센타) 등을 SNS기자들에게 소개했다.

SNS기자들은 지역민과 타지역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박 시장은 SNS기자들과 꽃향기 가득한 꽃새미마을과 빛의 터널을 둘러보고 SNS의 다양한 채널로 밀양을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지난 3년간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밀양관광활성화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면서 “SNS가 중요한 소통수단으로 발전하는데 따라 밀양시는 SNS를 통한 홍보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SNS기자들은 “지자체장이 이렇게 직접 관광지를 홍보하고 현장을 둘러보는 것은 이례적으로 열정이 열정이 느껴진다”며 “밀양의 아름다움이 잘 알려지도록 적극 돕겠다”고 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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