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국지도자대회 ‘우수마을’ 선정
합천군 하남양떡메 정보화마을은 지난 5~6일 전북 부안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2016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부분 행정자치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행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전국 350여개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프로그램관리자,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가했다.
또 이번 운영평가부분에서 아이스딸기마을도 전년 상위 20% 이내 중 금년 상위 10% 이내에 포함 되는 선도마을로 선정되어 군내 정보화마을 두 곳 모두 선도마을에 선정되어 행정자치부로부터 정보화마을 관리자 인건비 중 일부를 국비로 지원 받게 된다.
군내 정보화마을은 농촌지역 정보격차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체험과정과 판매 등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꾸준히 힘을 쏟아 오고 있다. 김상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