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희 산청 부군수 지역현안 챙기기부터
홍민희 산청 부군수 지역현안 챙기기부터
  • 박철기자
  • 승인 2017.07.10 18:4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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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없이 업무보고·읍면 순방 나서
 

지난달 30일 산청군에 부임한 홍민희 신임 부군수가 취임식도 없이 곧바로 지역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산청군은 홍민희 부군수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산청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방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7일에는 산청읍·차황면·오부면·생초면·금서면·신등면·생비량면을 돌아봤다. 10일에는 신안면·단성면·시천면·삼장면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순방을 마무리했다.

홍 부군수는 각 읍면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산청군정 4대 방침인 부자산청, 교육산청, 녹색산청, 관광산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30일 부임한 홍민희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실과소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뒤 곧바로 읍면 순방에 나서며 지역현안 파악과 직원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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