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읍 새마을회 지역복지 리더로 거듭나다
창녕 남지읍 새마을회 지역복지 리더로 거듭나다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7.11 18:3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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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울타리 복지리더 전문성 강화 복지허브화 교육
▲ 창녕군 남지읍은 10일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지읍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장단을 대상으로 ‘희망울타리 복지리더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창녕군 남지읍(읍장 신종열)은 10일,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지읍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장단을 대상으로 ‘희망울타리 복지리더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허브화에 따른 복지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인적안전망으로서 복지리더의 역할을 강조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민간단체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신종열 남지읍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체감도 향상은 민과 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찾고, 자원을 발굴하여 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같이 고민할 때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며 “새마을단체가 우리 지역의 복지리더로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새마을지도자 남지읍협의회(회장 이판암)와 남지읍부녀회(회장 김경숙)는 남지읍 및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 희망울타리 네트워크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교육에 즈음하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해충방제사업과 이웃돌봄 결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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