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1일 창원시청에서 2012년 위탁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비즈니스센터는 2012년 한 해 동안 40명의 1인창조기업을 발굴하여 △사업아이템 개발비 지원 △교육 및 세미나 개최 △전문가 상담 △창업공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입주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는데, 이번 선발에서는 12명의 1인창조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대 창업보육관은 지난 99년 개소 이래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수많은 창업자를 발굴하여 육성하였으며, 2011년부터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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