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공한지 환경정화활동
진주 초장동 공한지 환경정화활동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17.07.13 18:29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초작업·쓰레기 수거 등 실시
 

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초장동위원회(위원장 김난숙)는 지난 11일 행복홀씨입양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공한지 꽃심기 사업관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초장동 위원회 위원 15명은 지난 5월 공한지내에 뿌린 코스모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제초작업과 쓰레기 및 자갈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허종현 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초장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당부했다.

김난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입양사업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수시로 실시하여 코스모스 꽃이 잘 자라나 쓰레기가 없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초장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우리생활주변 일정장소를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를 함으로써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민간주도의 사업이다. 김난숙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