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별 지역정보화 로드맵 마련 방안 논의
창녕군은 12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창녕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자문위원과 관련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업 추진 사항에 대한 중간보고와 질의답변 및 창녕군 지역정보화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창녕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은 오는 8월까지 한국자치제도평가원에서 용역과제를 수행하며, 용역 수행결과를 토대로 향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창녕군 지역정보화 추진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군민의 요구를 최대한 수렴하여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지역정보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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