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합천지구협 '법체험 현장학습' 실시
법사랑위원합천지구협 '법체험 현장학습'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07.17 18:2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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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으로 법의 중요성 배우고 왔어요”
▲ 법무부법사랑위원합천지구협의회은 지난 14일 관내 고등학생 31명 및 법사랑위원 5명과 함께 부산 솔로몬 로파크에 ‘학교폭력 예방 및 법체험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법무부법사랑위원합천지구협의회(회장 강호동)은 지난 14일 관내 고등학생 31명 및 법사랑위원 5명과 함께 부산 솔로몬 로파크에 ‘학교폭력 예방 및 법체험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학습은 지난 5월에 법사랑 위원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실시했던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법 교육’에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학교 측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법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법사랑위원과 학생들은 모의투표와 모의법정 등 다양한 법 체험을 하고 학교 폭력 범죄예방 및 일상생활 속 법 이야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등 법의 가치를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법체험을 통해 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제헌절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었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법의 중요성을 알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동 법사랑위원합천지구협의회장은 “지속적으로 법사랑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법교육,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등 다양한 범죄예방 지원 사업을 통해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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