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진학진로 체험특강’이란 제목의 이번 강연에서 유 관장은 그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이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사례들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외고 정귀화 교장은 “문화 콘텐츠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재능 있는 인재가 이번 강연을 통해서 우리 학교에서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강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유병홍 관장은 사단법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공연·전시 기획 등 현장 위주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으며 지난 2016년 2월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을 역임하고 있다. 윤다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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