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실적 보고…미달성 부분 사유·개선방안 모색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14일 오전 회의실에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국민행복 소방정책’은 화재예방정책과 현장대응활동 역량 강화를 통해 각종 육상 재난으로부터의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소방행정분야 등 총 5개 분야 29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분야별 세분화되어 있는 평가 지표별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미달성 부분에 대해서는 사유 및 향후 추진계획, 개선방안 모색 등 종합적인 점검 시간을 가졌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2017년 하반기 동안 미진한 부분은 최선을 다해 완벽 추진해 주길 바라며 우리가 준비하고 노력하는 만큼 창원시는 세계속의 안전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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