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소방대원 폭염속 훈련 구슬땀
양산 소방대원 폭염속 훈련 구슬땀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7.18 18:0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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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 분야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 양산소방서 대원 5명은 오는 10월께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폭염의 날씨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산소방서 대원 5명은 오는 10월께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폭염의 날씨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근무상황에 따라 하루 서너시간씩 맹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대원 5명은 화재진압 분야팀으로 합숙훈련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전국소방기술대회에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18개팀이 출전하고 분야별 우승팀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의 특전 혜택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양산소방서는 지난 6월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분야 1위를 차지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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