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스위스·스웨덴 해동검도 선수 20여명
진주 평거해동검도와 특별한 인연인 제3회 무예올림픽 무림피아대회 참가하는 독일, 스위스, 스웨덴 선수 20여명이 진주를 방문하여 ‘토요일밤의 문화공연’에서 해동검도 시범을 선보였으며, SNS 및 페이스북을 통하여 진주의 축제와 관광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에 감사의 뜻 전하기 위하여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평거 해동검도 이태경 관장은 현재 평거동 자율방범대 대원으로서 총무를 맡고 있으며, 평거동의 안전과 치안을 위하여 야간 방범순찰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이번에 진주를 방문한 유럽해동검도 선수단을 동 주민센터에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평거동장(류완근)은 무술대회가 강원도에서 개최되는데도 불구하고 진주를 찾아준 유럽 해동검도 선수단에게 방문 환영과 진주시정시책 홍보 동영상 상영 및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가오는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세계평화와 인류복락(福樂)의 소망을 밝히는 등불로 도약하는 글로벌 축제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김호완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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