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청소년참여위 요양원 자원봉사
함양청소년참여위 요양원 자원봉사
  • 박철기자
  • 승인 2017.07.18 18:0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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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15일 노인복지시설인 유림면 ‘해맑은 요양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진주엠비씨네에서 문화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군에 따르면 23개 함양초·중·고교생 46명으로 구성된 함양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날 오전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의 말벗도 되어드리고,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진주엠비씨네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소감 나누기와 공동체를 위한 개인의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위원회는 견문을 넓히고 인격형성에 도움되는 봉사와 문화체험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간존중과 겸손, 감사한 마음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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