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규 함양부군수 읍면순방 실시
이명규 함양부군수 읍면순방 실시
  • 박철기자
  • 승인 2017.07.18 18:07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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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읍면 주요현안 업무보고 등 진행
▲ 읍면순방 중인 이명규 함양부군수가 17일 휴천면 직원들과 환담하고 있다.

함양군은 신임 이명규 부군수가 함양군정을 이해하고 11개 읍면의 주요업무를 파악하기 위해 17일부터 읍면순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명규 부군수는 지난달 30일 제32대 부군수로 취임한 이래 산삼휴양밸리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군정 파악에 나섰다. 지난 12~14일엔 16개 본청 실과소의 업무보고를 받고 17~21일 사흘간 읍면 순방을 진행한다.

첫날인 17일엔 오후 1시 30분부터 마천·유림·휴천·수동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받으며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19일에는 서상·서하·안의·지곡면을 방문하고, 21일엔 백전·병곡면에 이어 마지막으로 함양읍을 찾아 업무보고를 받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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