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산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진주 금산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 하옥선 지역기자
  • 승인 2017.07.20 18:11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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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위 상가밀집지역서 선도
 

진주시 금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경철)는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금산면 삼거리 일원 상가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관내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선도활동에는 금산파출소, 청소년지도위원을 비롯한 사회단체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주요 상권의 주류판매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방문하여 업주 및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정현대 면장은 “매월 민·관 합동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해주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한다”고 밝혔으며, 박경철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금산면사무소와 파출소가 협약체결한 주민만족 소통행정 및 공동체 치안활성화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매월 1회 청소년 선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옥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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