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서마을 외벽 달라졌네
밀양시 내서마을 외벽 달라졌네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7.20 18:1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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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지원 벽화 그리기 실시
▲ 밀양시는 지난 19~20일 하남읍 내서마을에서 LH 직원, 대학교, 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밀양시 하남읍 내서마을 주택 23곳의 외벽과 옹벽 2곳이 밀양시 대표브랜드인 해맑은 상상 밀양을 주제로 아름다운 조형물과 페인팅 작업으로 화사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벽화 그리기 사업이 하남읍 내서마을에서 개최했다.

LH 직원,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 학생 및 자원봉사자, 밀양시자원봉사센터, 하남읍자원봉사단체협의회, 수산교회,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페인팅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회공헌 협력 사업으로 후원을 했으며 밀양시는 사업의 참여 선정으로 1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실시됐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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