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강력 사건 범인 조기 검거 공로
양산경찰서가 경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올해 2/4분기 형사활동 베스트 경찰서로 선정됐다.
따라서 경찰서에서는 포상식이 이뤄졌고 정재화 양산경찰서장, 손명섭 수사과장, 형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베스트 형사 인증패 수여 및 유공자 포상식이 21일 있었다.
형사팀은 올해 2/4분기 동안 총력을 기울여 형사활동을 펼쳤고 특히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밧줄 살인 사건과 유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활동 등에 열의를 다했다.
또한 외국인 살인 사건, 특수강도 사건 등 다수의 강력 사건 등이 발생했으나 범인을 조기에 검거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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