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꿀 떨어지는 밤’ 다문화가족 캠프
창녕군 ‘꿀 떨어지는 밤’ 다문화가족 캠프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7.24 18:2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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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이방면 우포 힐링빌에서 다문화가족 캠프를 열었다.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이방면 우포 힐링빌에서 다문화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꿀 떨어지는 밤’ 다문화가족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 놀이체험을 비롯한 부부 미술집단 프로그램인 꿀 떨어지는 밤, 영화감상, 응급처치교육 및 범죄예방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가족과 부부간 소통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형태, 생애 주기별 가족서비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문화가족 전문센터로서, 여성결혼이민자의 조기정착과 사회·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가족 맞춤형 상담·교육·문화 서비스 및 부모 역활강화 서비스 제공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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