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37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7.25 18:34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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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훈 부의장 “공직자 적극적인 업무추진 기대”
▲ 제237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4일 폐회했다.

함안군의회가 지난 20일 개회된 제237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4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2차 본회의에선 안건 의결에 앞서 곽세훈 부의장이 군정주요 현안사업들의 추진상황에 대해 군정질문을 했다.

군정질문 내용은 강나루 수변생태공원 리모델링사업의 추진상황과 관련 사업계획, 남강 박곡지구 하천골재 채취사업에 대한 대책, NC함안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대안과 고실지구 산업폐기물매립에 대한 처리계획 등이었으며 김종화 함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안전총괄과장, 건설과장, 환경위생과장 등 군 관계자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곽 부의장은 “군정질문 내용들은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라며,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군정질문이 끝난 후, 군의회는 ‘함안군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3건의 안건과 ‘함안지방공사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행정사무조사 계획 승인에 따른‘함안지방공사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선)’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증인·참고인 의견청취, 자료수집 등의 조사활동을 한 후, 10월 행정사무조사 결과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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