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진찰·기형아검사·풍진검사 등
고성군보건소는 8월 1일부터 여성자궁경부암검사를 추가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 12월부터 산부인과진료실을 개설해 산전진찰, 기형아검사, 풍진검사 등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사 실시로 국가암검사를 포함한 자궁경부암검사를 위해 원거리 이동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진비용은 1100원이며 국가암검진은 무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각종 검진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군민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산부인과진료실 670-4077~8로 문의하면 된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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