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한 여름연극제’ 현장 최종점검
거창군 ‘거창한 여름연극제’ 현장 최종점검
  • 최순경기자
  • 승인 2017.07.27 18:2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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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에서 수승대 일원까지 행사장 확인…28일 개막
▲ 거창군은 위천면 수승대 일원에서 28일 개막하는 ‘2017 거창韓 여름연극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거창군은 위천면 수승대 일원에서 28일 개막하는 ‘2017 거창韓 여름연극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거창 군청에서부터 연극제 출발이벤트 행사가 펼쳐지는 수승대 일원까지 공연장 및 부대시설 안전과 행사장 준비 사항을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자세히 점검했다.

여름 휴가철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야외에서 연극제가 치르지는 만큼 안전하고 품격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난 19일 1차 점검에 이어 최종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연극제 출발 이벤트로 군청 유리 벽에서 펼쳐질 공중 버티컬 댄스와 불꽃 공연은 거창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양동인 군수는 “7만 군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성공적인 여름 연극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아름다운 수승대와 어우러지는 야외 연극제에 많은 군민이 오셔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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