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IC 교차로 도로구조개선사업’ 추진
창원시(건설도로과)는 마산회원구 호계리에서 내서IC 교차로방향 도로확장을 위해 2016년부터 ‘내서IC 교차로 도로구조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구간은 내서읍 호계리 ‘호계사거리’에서 ‘내서IC’ 방향 편도 1차선 도로로, 그간 이용차량 증가로 인해 직진 차량(함안방향)과 함께 내서IC 진입차량이 도로 노견을 이용하는 등 도로확장이 시급한 구간이었다.
이에 창원시는 내서IC 진입차량을 위한 1차선 확장사업(L=170m)을 위해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지난 3월에 착공해 7월 20일자 완료하고 차량통행을 개시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도로노견 통제로 인한 많은 불편이 있었지만 이를 이해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본 도로확장으로 인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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