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국 7위 ‘우수기관’
마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국 7위 ‘우수기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8.02 18:22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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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위 강형호·강훈근 직원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수여

전통시장ㆍ공사장 화재예방대택 집중 추진ㆍ홍보 진행

소방위 강형호·강훈근 직원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수여

 

▲ 마산소방서는 지난달 31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주관 ‘2016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업무 심사결과 전국 209개 소방관서중 7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기관 및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달 31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주관 ‘2016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업무 심사결과 전국 209개 소방관서중 7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기관 및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전통시장 및 공사장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하며, 총 4대 전략 및 13개 중점 추진과제와 특수시책 추진으로 화재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각종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안전처 심사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함에 있어 공로가 큰 유공자 소방위 강형호, 강훈근 직원에게는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노력해 준 직원들과 적극 동참해준 창원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원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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