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위 강형호·강훈근 직원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수여
전통시장ㆍ공사장 화재예방대택 집중 추진ㆍ홍보 진행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달 31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주관 ‘2016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업무 심사결과 전국 209개 소방관서중 7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기관 및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전통시장 및 공사장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하며, 총 4대 전략 및 13개 중점 추진과제와 특수시책 추진으로 화재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각종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안전처 심사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함에 있어 공로가 큰 유공자 소방위 강형호, 강훈근 직원에게는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노력해 준 직원들과 적극 동참해준 창원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원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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