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부림면 친절 칭찬 릴레이 손나현 주무관 선정
의령 부림면 친절 칭찬 릴레이 손나현 주무관 선정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8.03 18:1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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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 동반자 역할로 친절 봉사정신 몸소 실천
▲ 의령군 부림면사무소가 7월 칭찬 릴레이 주인공으로 맞춤형복지담당의 손나현씨를 선정했다.

의령군 부림면사무소(면장 여상규)는 청렴한 자세로 몸소 친절을 실천하는 공무원을 매달 선정해 오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금번 7월달 칭찬 릴레이 주인공으로 맞춤형복지담당의 손나현씨(지방 사회복지사9급)를 선정되어 격려했다.

손나현 주무관은 2016년 7월 사회복지사로 공직에 입문해 평소 소외된 이웃의 동반자 역할과 장애인 등록 신청업무를 친절하고 알기 쉽게 안내하는 등 친절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면 관계자는 “손나현 주무관은 따뜻한 가슴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듬어온 사회복지사로 ‘어려운 이웃의 수호천사’ 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더욱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고 지원하는데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라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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