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촌 등 방문…웰빙문화·관광산업 안목 넓혀
거류면은 3일 거류면이장협의회(회장 김정환) 회원 22명이 산청군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산청군 동의보감촌 등을 방문해 한방문화를 체험하면서 웰빙문화·관광산업 등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시간이 가지고 더불어 이동 이장회의 형태로 거류면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견학에 앞서 하태영 거류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거류면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님들께 늘 감사드리고 이번 견학을 통해 이장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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