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민주당 도당 위원장 직대 본격 행보
민홍철 민주당 도당 위원장 직대 본격 행보
  • 김영우 선임기자
  • 승인 2017.08.03 18:11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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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묘역·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3일 오전 3.15 국립묘지와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3일 오전, 당직자,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3.15 국립묘지와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민 대행은 오전 9시께 3.15 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3.15 국립묘지 참배에는 김기운, 서소연, 고재성, 김태환 지역위원장, 정석자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김지수 도의원 등 당원, 당직자 50여명이 함께했다.

민 대행은 3.15 국립묘지 방명록에 “3.15 민주정신을 받들어 새로운 경남을 만들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는 김종길, 강상인 지역위원장, 심호 실버위원장, 김성훈 도의원 등 더 많은 당원이 합류해 민홍철 대행과 뜻을 함께 했다.

민홍철 대행은 당원들과의 현장 간담회 자리에서 “대선을 통해 정권은 교체했지만 경남지역에선 아쉽게 석패했다. 당원들과 힘을 합쳐 지방선거를 승리 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고 밝혔다. 김영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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