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과 6일 경남 전역이 폭염으로 들끓었다. 6일에는 밀양이 39도까지 기온이 올랐고 양산은 38.3도까지 한낮 기온이 치솟는 등 도내 전역에 무더위가 맹위를 떨쳤다. 사진은 지난 5일 무더위를 달래기 위해 산청군 중산리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용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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