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률 50%…청소년 교육현장·주민 문화욕구 충족 기대
양산시는 동부양산인 웅상지역의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충효예절 교육 등 문화생활 향유 및 여가활용 공간으로 이용될 웅상 전통문화교육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양산시 용당동 산 80-20번지 일원에 교육연구시설로 건립되는 교육관은 1987㎡부지에 연면적 432㎡로 지상 2층에 주차장 13면 등을 갖추기 위해 현재 50%여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양산시는 교육관이 건립되면 주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청소년들의 전통문화 이해와 교육 등으로 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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