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 맞춘 영어공부법 활성화
창원시 마산회원도서관(관장 이희주)은 글로벌시대에 맞춘 영어공부법 활성화와 창원시민들의 영어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말하는 영어! 즐기는 영어!’를 슬로건으로 한 ‘야간문화프로그램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회화법 및 독해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실용영어 100%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업방식은 주어진 상황과 질문을 통한 말하기 연습과 발표하기, 강사의 피드백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8월 8일부터 25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홈페이지에서 모집하며, 강의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9시 총12회 운영된다.
이희주 마산회원도서관장은 “실용영어회화에 대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회원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225-7477, 7471)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