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사적 제499호)에서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가운데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떠 가을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남계서원을 비롯한 전국 9개 서원은 내년 초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될 예정이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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