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소통 가족힐링캠프 성황
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소통 가족힐링캠프 성황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8.08 18:1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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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처음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조절 및 가족 간의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스마트폰 소통 가족힐링캠프인 ‘동상e몽’을 2박 3일간 개최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경남도청소년 지원재단 그리고 센터가 주관한 이 캠프는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개최됐고 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과 가족 48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선 스마트폰 사용조절 방법과 신기방기 표현방법, 부모와 자녀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족집단프로그램, 지역특색활동 프로그램 등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내년에도 개최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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