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서 약자 보호 3대 치안 전략 회의 개최
창원서부서 약자 보호 3대 치안 전략 회의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8.09 18:24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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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100대 과제 중 하나…자유토론 등 진행
▲ 창원서부경찰서는 9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100대 과제 중의 하나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정동)는 9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전 과 계장, 지 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의 100대 과제 중의 하나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은 젠더폭력 근절 학대 실종 대응강화 청소년 보호 등 3가지로서, 앞으로 새 정부의 사회적 약자 보호 기조에 맞춰 우리 경찰이 추진해 가야할 중요 과제로서, 전 직원들의 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은 물론 추진 분위기 확산과 추진 의지를 다지는 한편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는 주무 기능인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한 유관 기능의 추진사항 보고 및 우수사례 공유와 참석자 자유토론, 서장 당부사항으로 진행됐다.

이정동 서장은 회의에서 이번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은 새 정부의 100대 과제중의 하나인 만큼, 우리 경찰의 존재 가치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라는 대명제 아래, 역량을 총 결집해서 국민의 눈높이와 입장에서 촘촘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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